본문 바로가기

이한기
- 국가유공자
- 계간 미주문학 등단
- 미주한국문인협회원
- 애틀랜타문학회원

법망(法網)은 촘촘하건만

이한기2023.10.01 12:12조회 수 67댓글 0

    • 글자 크기

 법망(法網)은 촘촘하건만 

                             淸風軒      

 

법망(法網)은 촘촘하건만

        큰 손은 빠지는데

 

추상(秋霜)같은 포증의

        개작두는 볼 수 없네

 

언제쯤 DIKE의 저울은 

        평형(平衡)이 되려나

 

<글쓴이 Note>

포증 : 송(宋)나라 의 명판관

(名判官)이었던 포청천(包靑天).

DIKE : 정의(正義)의 여신(女神).

             [GREECE 신화(神話)]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48 칠(7)월 단상(斷想) 2024.07.01 30
347 꽃 중의 꽃 - 수국 - 2024.06.30 40
346 염천(炎天)에 세 벗과 2024.06.26 63
345 돌쇠의 돌꿈(石夢) 9 시간 전 4
344 생각, 슬픈 나의 생각! 2024.06.25 77
343 하지(夏至) 단상(斷想) 2024.06.21 100
342 나를 지으신 하나님을 믿네! 2024.06.21 108
341 상흔(傷痕) 2024.06.15 107
340 하도 더워서 2024.06.17 102
339 꽃과 꽃구름 2024.06.11 111
338 유월(六月)의 하루 2024.06.09 113
337 오늘은 기적(奇蹟)! 2024.06.08 129
336 내 마음의 구름이여! 2024.06.06 127
335 패자와 승자 2024.05.29 129
334 하늘마저 슬피 우네 2024.05.27 147
333 5월의 노오란 장미꽃 2024.05.24 148
332 비익조(比翼鳥) 2024.05.21 136
331 어디로 흘러가는가! 2024.05.20 139
330 별빛 타고 2024.05.23 143
329 늙은 보리밭 2024.05.31 136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8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