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신 어머니
석정헌
무수한 별들 중에
인애의 한 별이 사라져 간다
찬란한 도시의 불빛을 줄이고
사라져 가는 별을 확인 해 보건만
길 아닌 길을 혼자 걸어 떠나신
어머니는 보이지 않네
어머니
언제나 내가 생각커든
하늘에서 반짝여 주소서
지그시 눈을 감고 벽에 기대어 본다
 |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89 | 어머니 품에 | 2015.04.04 | 36 |
| 88 | 다시 그 계절이 | 2015.10.01 | 36 |
| 87 | 신의 유예 | 2015.02.28 | 22 |
| 86 | 운명 | 2015.03.12 | 11 |
| 85 | 청춘 | 2015.02.28 | 19 |
| 84 | 떠난 사랑 | 2023.01.23 | 40 |
| 83 | 독립기념일 | 2023.07.04 | 17 |
| 82 | 송편 유감 | 2019.09.13 | 37 |
| 81 | 모래 | 2015.02.28 | 25 |
| 80 | 허무 | 2015.03.12 | 12 |
| 79 | 되돌아 가고 싶다 | 2015.04.15 | 20 |
| 78 | 무제 | 2019.10.25 | 44 |
| 77 | 옛날에 | 2015.02.28 | 49 |
| 76 | 눈물 | 2015.03.12 | 32 |
| 75 | 비애 | 2015.04.15 | 9 |
| 74 | 아쉬움 | 2015.11.12 | 26 |
| 73 | 시련 | 2015.02.28 | 17 |
| 72 | 손들어 보시오 | 2015.04.15 | 22 |
| 71 | 기도 | 2015.05.14 | 22 |
| 70 | F 112° | 2023.07.28 | 28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