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죽순

석정헌2015.03.22 10:38조회 수 12댓글 0

    • 글자 크기



     죽순


         석정헌


한설 몰아치는 삼동

무엇이 그리 급해

언땅을 헤집는고

기개는 가상타마는

찌는 더위 닥아오면

어차피 텅비고 말 것을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849 삼월 2015.03.04 85
848 겨우살이 2016.01.30 84
847 엄마2 2016.12.29 83
846 어머니 가슴에 안기고 싶다2 2016.07.14 79
845 설계된 생 2015.12.28 79
844 팥죽 2015.12.22 78
843 세상은2 2015.09.29 76
842 달개비꽃 2015.02.11 76
841 마지막 혼불2 2016.08.17 75
840 눈물이 난다 2016.03.23 75
839 입추 2017.07.27 74
838 2017.02.25 74
837 몽유 속 꽃이 지다 2016.06.17 73
836 노숙자 2016.07.06 71
835 어머니, 연필과 코스모스 그리고 자장면8 2020.08.19 70
834 하얀 석양 2015.04.16 70
833 대통령과 47인의 낭인2 2017.04.21 68
832 아내의 향기 2018.08.13 67
831 옛날이여 2015.02.10 67
830 생일선물6 2020.08.31 65
이전 1 2 3 4 5 6 7 8 9 10... 4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