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허무

석정헌2019.08.30 18:26조회 수 34댓글 0

    • 글자 크기


       허무


           석정헌


주먹속에 잡힌 시간

모래알 같이 빠져나가고

채정리도 못한 생

머물지 못하고

침묵으로 일관한 시간

얼마 남지않은 생

잔인한 인내가 필요하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889 솟아 오른 태양 2015.03.08 8
888 나그네 2015.03.08 8
887 봄은 왔는데 2015.03.08 8
886 허무 2015.03.12 8
885 함께 있으매 2015.03.19 8
884 황혼 2 2015.03.27 8
883 비애 2015.04.15 8
882 남은 것은 그리움 2015.04.30 8
881 인연 2015.05.08 8
880 안타까움 2015.09.12 8
879 바람 2015.09.14 8
878 추석빔 2015.09.22 8
877 아린다 2015.10.08 8
876 탈출 2015.10.30 8
875 속삭임 2023.12.04 8
874 고독 2015.03.03 9
873 다시 일어 나야지 2015.03.04 9
872 분재 2015.03.05 9
871 먼 추억 2015.03.08 9
870 운명 2015.03.12 9
이전 1 2 3 4 5 6 7 8 9 10... 4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