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여정.
권명오
웃으며 살아 가세
세상 만사 여차 저차
음지 있고 양지 있고
알송 달송 천차 만별
더럽고 아름답고
나쁘고 좋은 것들
내 것 네 것 따로 없어
피 나도록 싸워 봤자
패자 없고 승자 없고
세월 지나 이 것 저 것
돌아 보고 살펴 보면
빈 손으로 갈 길손들
짧고도 길고 긴 여정
욕심 없이 미련 없이
너도 나도 알콩 달콩
웃으며 살아 가세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
인생 여정.
권명오
웃으며 살아 가세
세상 만사 여차 저차
음지 있고 양지 있고
알송 달송 천차 만별
더럽고 아름답고
나쁘고 좋은 것들
내 것 네 것 따로 없어
피 나도록 싸워 봤자
패자 없고 승자 없고
세월 지나 이 것 저 것
돌아 보고 살펴 보면
빈 손으로 갈 길손들
짧고도 길고 긴 여정
욕심 없이 미련 없이
너도 나도 알콩 달콩
웃으며 살아 가세
살아오신 결과 얻으신 달관과 충고
제 삶에 적용해서 조금이라도 값진 시간을 보내도록 해볼려구요
한인사회에
주위의 후배들에게
평안과 교훈을 주시는 선배님의 삶에
존경과 흠모를 보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52 | 나 보다 더 나쁜 놈. | 2019.06.19 | 33 |
151 | 추억 | 2017.08.17 | 49 |
150 | 미완성, | 2016.10.03 | 39 |
149 | 우리 엄마. | 2017.10.09 | 48 |
148 | 무심한 세월 | 2018.11.17 | 45 |
147 | 어찌 어찌 잊으랴. | 2016.06.09 | 52 |
146 | 가을의 명암. | 2016.10.03 | 36 |
145 | 우리 아버지 | 2017.10.09 | 45 |
144 | 흙으로. | 2016.10.03 | 39 |
143 | 까불지 마. | 2017.10.09 | 56 |
142 | 가고파 | 2016.10.03 | 60 |
141 | 알로하 | 2016.10.03 | 43 |
140 | 어머니. | 2015.05.08 | 78 |
139 | Gulf Port Long Beach. | 2015.06.28 | 42 |
138 | 애국의 차이. | 2017.12.04 | 96 |
137 | 유구 무언 | 2022.10.15 | 23 |
136 | 감사 찬양 | 2021.03.19 | 26 |
135 | 기쁨 | 2021.03.19 | 26 |
134 | 태극기와 촛 불. | 2018.04.19 | 441 |
133 | 추모사 | 2018.07.29 | 42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