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3.1 절 104 주년

RichardKwon2023.02.12 14:30조회 수 21댓글 0

    • 글자 크기

3.1 절 104 주년

                      지천 ( 支泉 ) 권명오.

태평양 건너 저-멀리

조국 강산 바라보며

100 년 전 그 옛날

일제에 나라를 빼앗기고

압박과 설움을 삼키다가

기미년 3월1일 정오

민족 대표 33 인

독립 선언문 낭독하고

파고다 공원과 

전국 방방곡곡에서

세계 만방을 향해

자주독립을 선포하고

독립만세를 외쳤던

우리 민족을

일본 침략자들 총,칼로

무자비하게 살해했던

비극의 그 날을

기억 할 지어다

주검을 무릅쓰고

독립을 외친 선조들

지역 감정 타파하고 

보수,진보 얼싸안고

민족이 하나됐던 

기미년 3월1일

국내외 7천만 동포들은

갚이-깊이

헤아릴 지 어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72 인생 여정.1 2015.03.01 82
171 死思 無無 ( 사사 무무 )1 2020.11.16 79
170 역사에 남을 불길한 4 월 29 일 2015.05.14 78
169 어머니. 2015.05.08 78
168 가을이 가네1 2018.09.24 75
167 아리랑. 2018.04.21 73
166 엄마의 탄식.2 2016.04.09 73
165 겨울의 화신.1 2016.02.10 73
164 생의 꽃 동산.2 2015.07.07 73
163 봄은 다시 오리라. 2015.02.10 73
162 여명의 천국 2016.08.13 72
161 봄이 오면 2015.02.10 71
160 2000 년의 하와이 여행 2020.08.22 68
159 Spaghetti Junction.1 2017.01.30 68
158 내 탓이로다. 2015.02.10 68
157 하늘 이시여! 2015.02.10 67
156 새해의 소망. 2015.02.10 66
155 알 길없는 심성 2023.01.13 65
154 추억1 2015.10.18 65
153 최소 최고의 결혼식, 2015.02.10 6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