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혹시나

석정헌2018.05.21 06:47조회 수 32댓글 0

    • 글자 크기


        혹시나


            석정헌 


혹시나 하고

매번 열어 본 창

역시나 조용하고

기다림에 지쳐 화가 난다

부덕의 소치인가

인내심의 결핍인가

점점 무너져 가는 기대

이제 바램 조차 버려야 하나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909 안타까움 2015.09.12 12
908 참배 2015.09.26 12
907 우울한 계절 2015.10.04 12
906 갈대소리 2015.10.09 12
905 후회 2 2015.10.19 12
904 동반자. 다시 맞은 여름 2024.06.16 12
903 인생이란 2015.03.05 13
902 2015.03.05 13
901 봄은 왔는데 2015.03.08 13
900 만리성 2015.04.09 13
899 인간 1 2015.05.08 13
898 인연 2015.05.08 13
897 하늘 2015.07.06 13
896 인간 6 2015.08.03 13
895 이별 2015.09.12 13
894 나는2 2015.09.14 13
893 우울 2015.10.06 13
892 외로운 호수 2015.10.08 13
891 탈출 2015.10.30 13
890 오늘만 있는 것은 아니다 2015.11.04 13
이전 1 2 3 4 5 6 7 8 9 10... 4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