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
지천 ( 支泉 ) 권명오.
예로부터
선생의 X는
X도 안 먹는다는
말이 있다
칭찬 인지 욕 인지
헷갈리고 고약하다
예나 지금이나
가르침과 배움이란
한도 끝도 없는 것
달리는 과학 문명
인성 메말라
불안정한 이 세상
다리놓고 길 닦는
선생들 어데있나
![]() |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
선생
지천 ( 支泉 ) 권명오.
예로부터
선생의 X는
X도 안 먹는다는
말이 있다
칭찬 인지 욕 인지
헷갈리고 고약하다
예나 지금이나
가르침과 배움이란
한도 끝도 없는 것
달리는 과학 문명
인성 메말라
불안정한 이 세상
다리놓고 길 닦는
선생들 어데있나
Google에서 찾아보니 "선생노릇이 하도
고되어 그 ×마저 먹을 게 없다"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물질만능이 인격수양에 우선하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내외분께서 늘 강건하시기를 빕니다^*^
선생이란 직업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크고 값진 것 인지 새삼 느낍니다.
감사 합니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12 | 봄이 오네 | 2018.03.01 | 44 |
111 | 우리 엄마. | 2017.10.09 | 44 |
110 | 잊을수 없는 눈길. | 2016.08.13 | 44 |
109 | 까불대지 말자.7 | 2022.04.16 | 43 |
108 | 간다4 | 2021.07.09 | 43 |
107 | 만감의 꽃길1 | 2021.04.09 | 43 |
106 | 행복2 | 2019.08.10 | 43 |
105 | 래 래 ( 來 來 )1 | 2019.07.09 | 43 |
104 | 하루의 행복.1 | 2017.04.04 | 43 |
103 | 알로하 | 2016.10.03 | 43 |
102 | 송구 영신1 | 2018.12.30 | 42 |
101 | 조국애를 발휘 합시다 | 2015.05.14 | 42 |
100 | 비운 ( 非運 )3 | 2022.01.21 | 41 |
99 | 생사의 순간2 | 2021.03.03 | 41 |
98 | 결실의 기쁨 | 2020.07.05 | 41 |
97 | 무심한 세월 | 2018.11.17 | 41 |
96 | 우리 아버지 | 2017.10.09 | 41 |
95 | 77 학년 생. | 2015.02.10 | 41 |
94 | 자연의 신비4 | 2022.02.05 | 40 |
93 | 함박눈6 | 2022.01.20 | 40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