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의 소망.
권명오.
붉게 타 오른 태양이
을미년 새 해 밝히고
청 양 뛰논지 열 하루
떡국 먹거나 말거나
한살씩 나이 늘어 나며
앞으로 앞으로만 가는 세월
흐르는 귀한 시간들
어데로 가고 오는지
인생 열차 가는길
함께 한 길 동무들
손 마주 잡고 따듯하게
뜨겁게 사랑 하리라
아낌없이 사랑 할 것이니라
후회없이 사랑 할 지어다.
사랑 노래 우렁차게
행복의 꽃 활짝 피도록........
Jan - 11 - 2015.
 |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192 | 종영 | 2024.02.24 | 10 |
| 191 | 귀향 | 2023.10.29 | 13 |
| 190 | 추억의 코스모스.1 | 2023.08.02 | 17 |
| 189 | 옹야 옹야 | 2023.07.09 | 17 |
| 188 | 6월의 길목 | 2023.06.15 | 28 |
| 187 | 친구의 마지막 카톡 | 2023.05.08 | 23 |
| 186 | 봄의 찬가 | 2023.03.11 | 20 |
| 185 | 3.1 절 104 주년 | 2023.02.12 | 20 |
| 184 | 타향이 된 고향. | 2023.01.31 | 30 |
| 183 | 알 길없는 심성 | 2023.01.13 | 58 |
| 182 | 망년의 언덕 | 2022.12.24 | 33 |
| 181 | 내일을 향해 | 2022.11.01 | 28 |
| 180 | 유구 무언 | 2022.10.15 | 18 |
| 179 | 선생2 | 2022.10.03 | 34 |
| 178 | 세월2 | 2022.10.03 | 25 |
| 177 | 낙원1 | 2022.09.16 | 18 |
| 176 | 생과 사1 | 2022.09.11 | 47 |
| 175 | 나무와 숲2 | 2022.08.10 | 30 |
| 174 | 알 길 없는 미래2 | 2022.08.02 | 24 |
| 173 | 사람 마음1 | 2022.08.02 | 24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