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민심(民心)은 천심(天心)

이한기2024.06.07 09:22조회 수 25댓글 0

    • 글자 크기

    민심(民心)은 천심(天心)

 

통치자는 네 등급으로 나눌 수

있다.

 

최고의 통치자는 백성들이

통치자의 존재만 아는 것이고

 

그 다음은 백성들이 통치자를

친근하고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이며

 

그 다음은 백성들이 통치자를

두려워 하는 것이다.

 

최악은 백성들이 통치자를

경멸하는 것이다.

 

통치자에 대한  백성들의

믿음이 부족해지면 불신이

생기는 것이니 삼가  조심

하고 말을 아껴야 할 것이다.

궤변을 잘하고 말바꾸기를

잘하는 사람을 통치자라고,

정치가라고 할 수는 없다.

             - 옮긴글 -

 

      來者不善(래자불선)

   온 자는 선(善)하지 않고

       

      善者不來(선자불래)

   선(善)한 자는 오지 않네!

 

*늘 불쌍한 것은 백성들이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1 내 글의 이해/송창재 이한기 2024.04.14 16
440 회원 여러분 가능하시면 웹싸이트에 마련된 각자의 글방에 자작글을 올리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관리자 2024.04.14 17
439 ‘주주들 난리 났다’ 테슬라 최신 자율주행, 상상 초월 근황 관리자 2024.04.14 9
438 이외순 회원님의 감나무와 텃밭 구경하세요 관리자 2024.04.14 14
437 익모초(益母草) 를 선물로 드립니다 관리자 2024.04.14 13
436 어미 오리와 22마리의 새끼오리들 관리자 2024.04.14 10
435 어느 노老교수의 이야기 이한기 2024.04.12 25
434 중용中庸의 덕德 이한기 2024.04.12 15
433 4월의 환희 - 이 해인- 관리자 2024.04.11 12
432 죽은 형을 그리며 시를 읊다/연암박지원 이한기 2024.04.11 25
431 [태평로] 김혜순 시인이 세계에 쏘아 올린 한국詩 관리자 2024.04.10 13
430 할미꽃 (白頭翁) 관리자 2024.04.10 10
429 시인 나태주가 말하는 어른, “잘 마른 잎 태우면 고수운 냄새 나” 관리자 2024.04.09 9
428 그대들이시여! (조선왕조실록 독후감) -아해 김태형- 관리자 2024.04.08 14
427 겨울비 내리는 애틀랜타에서 김태형 관리자 2024.04.08 8
426 [책&생각]나는 이제 달리지 않고 누워 있다 관리자 2024.04.08 11
425 아침 이슬 (영혼의 물방울) 아해 김태형 관리자 2024.04.08 4
424 Happy Runner's Marathon Club on 040724 관리자 2024.04.08 23
423 핫핑크 철쭉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관리자 2024.04.08 11
422 아무 꽃 - 박 재하- 관리자 2024.04.08 18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36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