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매화梅花 / 매화梅花

이한기2024.03.07 07:28조회 수 31댓글 0

    • 글자 크기

      img.png             

 

  매화梅花 / 매화梅花

 

 

  매화梅花 옛 등걸에 

    춘절春節이 돌아오니   

 

 옛 피던 가지에

     피엄즉도 하다마는   

     

 춘설春雪이 난분분하니

 필동말동 하여라

 

 *매화梅花*

조선시대朝鮮時代

평양平壤 기녀妓女

  * 난분분亂紛紛 *

   눈(雪)이나 꽃잎 따위가

   흩날리어 어지럽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8 봄이 오면 - 이 해인- 관리자 2024.03.24 14
337 봄을 찾은 벗 이한기 2024.02.24 29
336 봄을 찾아(探春) 이한기 2024.02.22 44
335 봄을 기다림(待春)/杜甫 이한기 2024.03.21 39
334 봄비 - 심훈 - 관리자 2024.02.18 26
333 봄바람 향기香氣 이한기 2024.02.29 55
332 봄날 고천 김현성1 관리자 2024.02.20 39
331 봄꽃을 보니 - 김 시천- 관리자 2024.04.20 21
330 봄 날 이한기 2024.04.04 23
329 볼리비아 여행지에서... - 이 외순- 관리자 2024.02.11 27
328 복福과 축복祝福 이한기 2024.04.01 21
327 보은의 노래[이준식의 한시 한 수]〈275〉 관리자 22 시간 전 1
326 별/가람 이병기 이한기 2023.10.12 64
325 벽상壁上에 걸린 칼이 이한기 2024.02.23 43
324 법정스님의 인생편지 "쉬어가는 삶" 관리자 2024.07.09 6
323 법성게(法性偈)[발췌(拔萃)] 이한기 2023.10.19 70
322 벌거벗은 임금 이한기 2024.07.04 28
321 벌罰과 관용寬容 이한기 2024.04.22 35
320 번지番地없는 주막酒幕 이한기 2024.04.25 48
319 버리면 좋은 것 이한기 2024.03.27 36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35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