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봄의 찬가.

RichardKwon2015.03.01 20:50조회 수 52댓글 0

    • 글자 크기

봄의 찬가.

                                                   권명오.

겨울이 가기 싫은지

꽃샘 추위가 맵습니다.


그래도 나무 가지위에는 

연 초록 색이 피어 나고

뒷 뜰에는 민들레 만발 하고


따스한 찬가 은은히 퍼지는

힘 차고 활기찬 봄

생기 넘치는 희망의 계절


몸은 가을 넘어 겨울 이지만 

마음은 싱싱한 초록 이랍니다..



Mar - 01 - 2015. 

    • 글자 크기
위안부 기림비, 지각 부재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52 가을의 편지2 2020.10.24 59
151 2015.02.13 59
150 그냥 그냥3 2022.04.02 57
149 불신 만연. 2015.02.10 57
148 통곡2 2019.08.29 56
147 까불지 마. 2017.10.09 56
146 총기 규제법 2015.02.10 56
145 가을 편지 2015.02.10 56
144 천국 환송 예배. 2016.04.27 55
143 손자들2 2018.02.03 54
142 허상 무상1 2016.12.16 54
141 가고파 2016.10.03 54
140 찬양.1 2015.10.18 54
139 생존 경쟁2 2020.08.22 53
138 기구한 운명.1 2018.07.22 53
137 기적 2015.02.13 53
136 추정(秋情)2 2019.11.25 52
135 위안부 기림비, 2017.06.28 52
봄의 찬가. 2015.03.01 52
133 지각 부재 2015.02.10 5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