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봄의 찬가

RichardKwon2023.03.11 12:38조회 수 22댓글 0

    • 글자 크기

봄의 찬가

                     지천 ( 支泉 ) 권명오.

바람 따라

비 촉촉히 내려

수선화 피고 지고

개나리 배꽃 따라

새싹들 파릇 파릇

방긋 방긋 손짓하며

무언의 정 나눈다

 

예 오신 봄처녀

손에 손잡고

숲 속을 거닐며

신나게

회춘의 기쁨을

아로 새긴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92 행복2 2019.08.10 46
91 코로나 19 2020.03.27 46
90 함박눈6 2022.01.20 46
89 까불대지 말자.7 2022.04.16 46
88 조국애를 발휘 합시다 2015.05.14 47
87 하루의 행복.1 2017.04.04 47
86 자전 공전1 2017.09.05 47
85 거울과 인생.1 2018.09.07 47
84 우리 엄마. 2017.10.09 48
83 상처와 후회2 2020.03.30 48
82 결실의 기쁨 2020.07.05 48
81 만감의 꽃길1 2021.04.09 48
80 항상 배우면서 살자. 2015.02.10 49
79 참회1 2016.10.03 49
78 추억 2017.08.17 49
77 간다4 2021.07.09 49
76 나그네1 2021.08.03 49
75 봄이 오네 2018.03.01 50
74 " 아멘 "1 2020.01.03 50
73 은혜에 대한 보답. 2015.02.10 5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