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 무언
지천 ( 권명오 )
2022년 9월 20일
귀 빠진 날 지나
어느덧 87 학번
돌아보고 살펴보니
세상사 천태 만상
얼키고 설킨 인연
유식 무식 뒤죽 박죽
메마른 막장 인성
알 길없는 인생여정
밀려난 늙은이들
못 본척 모르는척
입 닫아야지.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
유구 무언
지천 ( 권명오 )
2022년 9월 20일
귀 빠진 날 지나
어느덧 87 학번
돌아보고 살펴보니
세상사 천태 만상
얼키고 설킨 인연
유식 무식 뒤죽 박죽
메마른 막장 인성
알 길없는 인생여정
밀려난 늙은이들
못 본척 모르는척
입 닫아야지.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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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 까불대지 말자.7 | 2022.04.16 | 44 |
148 | 까불지 마. | 2017.10.09 | 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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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 나무와 숲2 | 2022.08.10 | 32 |
142 | 낙원1 | 2022.09.16 | 20 |
141 | 내 탓이로다. | 2015.02.10 | 62 |
140 | 내것 네것3 | 2022.01.21 | 39 |
139 | 내일을 향해 | 2022.11.01 | 29 |
138 | 내일의 꽃3 | 2020.04.21 | 41 |
137 | 노송 청청 ( 老松 靑靑 )4 | 2022.03.11 | 28 |
136 | 대방동 우정 | 2019.04.03 | 39 |
135 | 디자이너 이브 생 로랑 | 2015.02.10 | 96 |
134 | 래 래 ( 來 來 )1 | 2019.07.09 | 44 |
133 | 막장 희극1 | 2021.11.03 |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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