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 무언
지천 ( 권명오 )
2022년 9월 20일
귀 빠진 날 지나
어느덧 87 학번
돌아보고 살펴보니
세상사 천태 만상
얼키고 설킨 인연
유식 무식 뒤죽 박죽
메마른 막장 인성
알 길없는 인생여정
밀려난 늙은이들
못 본척 모르는척
입 닫아야지.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
유구 무언
지천 ( 권명오 )
2022년 9월 20일
귀 빠진 날 지나
어느덧 87 학번
돌아보고 살펴보니
세상사 천태 만상
얼키고 설킨 인연
유식 무식 뒤죽 박죽
메마른 막장 인성
알 길없는 인생여정
밀려난 늙은이들
못 본척 모르는척
입 닫아야지.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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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 송구 영신3 | 2021.12.30 |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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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 9월 27일1 | 2019.09.28 | 32 |
148 | 나목의 고행 | 2020.01.04 | 32 |
147 | 바램 | 2021.03.12 | 32 |
146 | 나무와 숲2 | 2022.08.10 | 32 |
145 | 타향이 된 고향. | 2023.01.31 | 32 |
144 | 어이 할꼬 | 2020.06.17 | 33 |
143 | 불안의 시대 | 2020.09.07 | 33 |
142 | 윤회 ( 輪 廻 )2 | 2020.10.09 | 33 |
141 | 청록의 오월 | 2021.05.02 | 33 |
140 | 쓰다 써1 | 2022.07.09 | 33 |
139 | 그리움2 | 2019.12.04 | 34 |
138 | 반성과 고백4 | 2021.02.15 | 34 |
137 | 봄이 오면 | 2021.03.12 | 34 |
136 | 새해 기도3 | 2022.01.09 | 34 |
135 | 망년의 언덕 | 2022.12.24 | 34 |
134 | 가을의 명암. | 2016.10.03 |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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