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여행.
안 신영
밤새 울던 하늘이
아침 햇살에 반짝인다
이 가을에도 난
단풍 여행를 떠날 것이다
그 여행 속에는
그리움이 있고
아름다운 추억이 있고
내 삶의 휴식이 함께 한다
석양에 불타는 산들
때로는 황홀하고
때로는 엄숙 하다
이 가을에도
다시한번 자연에 감사하며
단풍 여행 준비를 해야겄다
 |
안신영 - 1974년 도미 - 계간 문예운동 신인상 수상 - 재미 시인협회 회원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108 | 이름 모를 들 꽃2 | 2017.05.02 | 53 |
| 107 | 또 하나의 행복 | 2015.08.16 | 53 |
| 106 | 기다림2 | 2015.07.07 | 53 |
| 105 | 한 낮의 휴식2 | 2021.08.03 | 51 |
| 104 | 가을을 보내는 11월. | 2015.12.21 | 51 |
| 103 | 배꽃 | 2015.02.10 | 51 |
| 102 | 계절이 주는 행복2 | 2019.05.12 | 50 |
| 101 | 봄의 향기.1 | 2018.03.20 | 50 |
| 100 | 길에서 길을 묻다. | 2019.06.24 | 49 |
| 99 | 오월. | 2018.05.03 | 49 |
| 가을 여행. | 2017.10.09 | 49 | |
| 97 | 자연이 참 좋다 | 2017.06.05 | 48 |
| 96 | 세 월. | 2015.02.10 | 48 |
| 95 | 오이 넝쿨2 | 2019.06.25 | 47 |
| 94 | kAHALA 의 아침. | 2018.12.04 | 47 |
| 93 | 호수에서. | 2018.04.19 | 47 |
| 92 | 겨울 숲1 | 2017.01.30 | 47 |
| 91 | 9월의 마지막 날. | 2016.10.03 | 47 |
| 90 | 가을 여정3 | 2022.09.30 | 46 |
| 89 | 울고있는 겨울하늘3 | 2020.02.05 | 46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