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멘 "
권명오.
이천 이십 년
새 아침
동녘 하늘
붉게 물 들이고
솟아 오른 태양
창란한 빛
희열이 넘쳐
기와 힘 치솟는
경이로운 순간
내게 있어
죄 많은 인생
참으로 감사 해
할렐루야 아멘.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
" 아멘 "
권명오.
이천 이십 년
새 아침
동녘 하늘
붉게 물 들이고
솟아 오른 태양
창란한 빛
희열이 넘쳐
기와 힘 치솟는
경이로운 순간
내게 있어
죄 많은 인생
참으로 감사 해
할렐루야 아멘.
새해 찬란한 햇살아래
원죄에 위축되는 정서가 너무 인간적이네요.
저는 죄책감에 시달릴 때마다
지극히 나를 사랑하시는 그분의
담대한 사랑을 생각하며 편해지는
하이드로 신앙인입니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92 | 행복 | 2020.07.05 | 24 |
91 | 결실의 기쁨 | 2020.07.05 | 40 |
90 | 나목의 고행 | 2020.01.04 | 30 |
89 | 알 길없는 심성 | 2023.01.13 | 51 |
88 | 무답 | 2021.10.16 | 24 |
87 | 윤회 | 2016.12.16 | 38 |
86 | 오월의 비극 | 2019.06.08 | 36 |
85 | 삶의 충전 | 2021.01.26 | 22 |
84 | 산 ( 山 ) | 2021.01.26 | 25 |
83 | 봄 맞이. | 2021.01.29 | 20 |
82 | 3.1 절 104 주년 | 2023.02.12 | 15 |
81 | 5 월의 시 | 2020.05.14 | 26 |
80 | 봄의 찬가. | 2015.03.01 | 45 |
79 | 기적 | 2015.02.13 | 50 |
78 | 산 | 2015.02.13 | 52 |
77 | 옹야 옹야 | 2023.07.09 | 10 |
76 | 인생 | 2019.03.16 | 32 |
75 | 친구의 마지막 카톡 | 2023.05.08 | 18 |
74 | 신선 | 2018.03.01 | 37 |
73 | 9 월 | 2020.09.13 | 22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