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지천 ( 支泉 ) 권명오
여행을 떠나자
생각 났을때 힘 있을때
그냥 떠나자
번지 없는 주막에서
쉬어 가면서
걸을 수 있을때 다니자
세상은 만물상이다
볼 것도 많고 갈 곳도 많다
세월은 시도 때도 없이
빠르게 지나 간다
버거운 것들 다 버리고
나그네 여정 종 ( 終 ) 치기전
이 곳 저 곳 돌아보자
 |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
댓글 2
-
80 대에 느낄수 있는 간절함을 저는 부끄럽게 60대에 느낍니다.
3차 접종 끝나셨으면 여행을 떠나세요. 선생님 화이팅 !!!
-
즐겁게 떠나시고
건강히 귀가하세요 ㅎㅎ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132 | 나목의 고행 | 2020.01.04 | 30 |
| 131 | 막장 희극1 | 2021.11.03 | 30 |
| 130 | 세상 아름다워4 | 2022.02.02 | 30 |
| 129 | 원망1 | 2020.03.15 | 31 |
| 128 | 입춘 대길. | 2015.02.10 | 32 |
| 127 | 인생 | 2019.03.16 | 32 |
| 126 | 고목의 기상 | 2019.04.11 | 33 |
| 125 | 생의 여정 | 2020.11.16 | 33 |
| 124 | 생사의 순간2 | 2021.03.03 | 33 |
| 123 | 근하신년4 | 2022.01.01 | 33 |
| 122 | 미완성, | 2016.10.03 | 34 |
| 121 | 흙으로. | 2016.10.03 | 34 |
| 120 | 귀향의 봄1 | 2019.04.03 | 34 |
| 119 | 6월의 신부 | 2020.06.11 | 34 |
| 118 | 내것 네것3 | 2022.01.21 | 34 |
| 117 | 비운 ( 非運 )3 | 2022.01.21 | 34 |
| 116 | 가을의 명암. | 2016.10.03 | 35 |
| 115 | 문학 이야기1 | 2017.08.20 | 35 |
| 114 | 서울의 찬가. | 2018.06.17 | 35 |
| 113 | 0 하의 밤. | 2019.01.24 | 35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