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8 월
안 신영.
내려 쬐는 햇살 만큼
8 월의 가슴은
뜨갑게 뜨겁게 타고있다.
내 어머니가 떠나시고
내 동생이 떠나 가고
친구가 떠나 버린 8 월
가슴 속 용광로에
뜨거운 그리움이
활활 타고 있다.
안신영 - 1974년 도미 - 계간 문예운동 신인상 수상 - 재미 시인협회 회원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뜨거운 8 월
안 신영.
내려 쬐는 햇살 만큼
8 월의 가슴은
뜨갑게 뜨겁게 타고있다.
내 어머니가 떠나시고
내 동생이 떠나 가고
친구가 떠나 버린 8 월
가슴 속 용광로에
뜨거운 그리움이
활활 타고 있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48 | 엄마 닮은 얼굴 | 2020.05.28 | 31 |
47 | 자연이 참 좋다 | 2017.06.05 | 49 |
46 | 봄 | 2019.02.10 | 41 |
45 | 아들의 생일 | 2019.01.21 | 35 |
44 | 비 내리던 아침 | 2019.01.21 | 37 |
뜨거운 8 월. | 2017.10.09 | 40 | |
42 | 태풍 IRMA | 2017.10.09 | 40 |
41 | 9월의 마지막 날. | 2016.10.03 | 50 |
40 | 낙엽 | 2017.10.09 | 41 |
39 | 가을 여행. | 2017.10.09 | 51 |
38 | 햇 살 | 2015.05.08 | 57 |
37 | 또 하나의 행복 | 2015.08.16 | 53 |
36 | 행복한 밥상. | 2015.05.08 | 99 |
35 | 길에서 길을 묻다. | 2019.06.24 | 52 |
34 | 호수에서. | 2018.04.19 | 49 |
33 | 삶의 길 | 2019.06.25 | 40 |
32 | 별이 빛나는 밤. | 2016.05.11 | 67 |
31 | 오월. | 2018.05.03 | 51 |
30 | 생명의 봄이여! | 2023.03.11 | 25 |
29 | 흔적 | 2018.06.17 | 44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