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
석정헌
뾰쪽 뾰쪽 촉을 위해
숨소리도 없이 잠이 들었네
벗은 가지
모진 풍설에
어떻게 견딜런지
간간이 햇빛 내려 눈부시겠지
![]() |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아, 그 목련이
애처로운 저의 와이프 같네요
찬란한 봄이오면
백목련으로 환하게 피면 좋을 ..
희망이라도 한번 가져 봅시다
ㅎㅎㅎ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669 | 애니멀 킹덤 | 2015.03.03 | 26 |
668 | 허수아비 | 2015.03.04 | 26 |
667 | 연민 | 2015.03.08 | 26 |
666 | 자화상 2 | 2015.03.26 | 26 |
665 | 꽃잎되어 | 2015.04.22 | 26 |
664 | 그대 그리고 나 | 2015.04.30 | 26 |
663 | 유월 | 2015.06.02 | 26 |
662 | 더위에 묻어 가는 세월 | 2015.08.13 | 26 |
661 | 희미해진 인생 | 2015.08.26 | 26 |
660 | 미련 | 2015.09.03 | 26 |
659 | 바램 | 2015.09.09 | 26 |
658 | 고목 | 2015.10.05 | 26 |
657 | 퇴근 | 2015.10.12 | 26 |
656 | 아직도 아른거리는 | 2015.10.23 | 26 |
655 | 해인사 | 2015.10.27 | 26 |
654 | 아쉬움 | 2015.11.12 | 26 |
653 | 욕망의 도시 | 2015.11.25 | 26 |
652 | 욕망 | 2015.11.30 | 26 |
651 | 엄마 | 2015.12.03 | 26 |
650 | 돌아 오지 못하는 길5 | 2015.12.19 | 26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