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신영
- 1974년 도미
- 계간 문예운동 신인상 수상
- 재미 시인협회 회원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2월을 보내면서

ChoonKwon2020.02.29 21:57조회 수 23댓글 0

    • 글자 크기

2월을 보내면서

                                     안신영


2월이 간다


여러가지 일도


탈도 많았던 2월



2월 마지막 날  비추인 


햇살이 마치 


잠에서 깨어난 것 같다



정신을 차려야 겠다


감기 몸살이


2월의 큰  행사처럼


떠날 줄 몰랐다



이제 내 스스로


그 놈들을


몰아 내야지



창 밖에 서 있는 


향나무 가지가


바람을 타고  인사를 한다



이제 그만 


털고 일어 나라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08 가을과 겨울의 길목2 2016.12.17 161
107 새해 아침 기도.1 2017.01.07 36
106 겨울 숲1 2017.01.30 42
105 낙엽 2017.02.26 40
104 꽃 샘 추위1 2017.04.04 34
103 꽃 피는 봄.1 2017.04.04 56
102 이름 모를 들 꽃2 2017.05.02 50
101 자연이 참 좋다 2017.06.05 44
100 고요의 밤1 2017.07.29 66
99 일식 2017.09.09 35
98 뜨거운 8 월. 2017.10.09 30
97 태풍 IRMA 2017.10.09 32
96 낙엽 2017.10.09 28
95 가을 여행. 2017.10.09 46
94 단풍.1 2017.11.19 44
93 운전 2017.11.19 37
92 안녕 2017 년1 2017.12.31 35
91 독감.2 2018.02.02 37
90 매화2 2018.02.02 43
89 떠나는 겨울. 2018.02.28 3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