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 안신영 토요일 오후. 황금의 내 시간 창밖에 펼쳐진 잔디 위엔 맑은 햇살 그림자 그리고
아름드리 밤 나무엔 다람쥐들 잔치하고
넝쿨이 말라버린 마지막 줄기에 피어난 노란 호박꽃 한 송이 가을을 장식 한다.
이따금 지저귀는 빨간 새 한쌍이 토요일 오후를 즐기네
꽃은 피고 지고 낙엽은 떨어지지만 계절은 돌고 돌아
그 때 그 자리 다시 찾는다. |
안신영 - 1974년 도미 - 계간 문예운동 신인상 수상 - 재미 시인협회 회원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88 | 바람소리 파도소리.1 | 2019.08.06 | 36 |
87 | 발렌타인 데이 여행3 | 2020.02.29 | 40 |
86 | 밤 운전6 | 2022.01.08 | 42 |
85 | 배 꽃의 화려한 순간1 | 2021.04.09 | 30 |
84 | 배 꽃이 질때 .1 | 2015.02.10 | 77 |
83 | 배꽃 | 2015.02.10 | 46 |
82 | 배꽃 속의 그리움. | 2018.02.28 | 35 |
81 | 별이 빛나는 밤. | 2016.05.11 | 64 |
80 | 봄 | 2019.02.10 | 34 |
79 | 봄의 길목 | 2015.03.12 | 57 |
78 | 봄의 숨소리4 | 2022.02.01 | 42 |
77 | 봄의 숨소리에 피어난 수선화1 | 2023.02.11 | 62 |
76 | 봄의 향기.1 | 2018.03.20 | 45 |
75 | 봄의 향연. | 2015.02.10 | 66 |
74 | 봄이 오는 소리.1 | 2015.02.10 | 50 |
73 | 부활의 아침2 | 2022.04.19 | 42 |
72 | 비 내리는 날5 | 2021.09.20 | 58 |
71 | 비 내리던 아침 | 2019.01.21 | 33 |
70 | 비 오는 날. | 2018.11.10 | 43 |
69 | 비에 젖은 낙엽1 | 2020.09.13 | 35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