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박홍자
- 시인
- 원주여자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법학과 졸업
- 2000년 도미, 해외문학 신인상 수상
- 시집 〈거기 그렇게〉〈손끝에 닿을 그리움 그 하나로〉출간
- 서간집 <시간의 태엽> 출간
- 미주한인재단 애틀랜타 지회장, 윤동주문학사상 선양회 애틀랜타 회장 역임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재미시인협회 회원

희망

Jackie2022.03.19 15:06조회 수 17댓글 0

    • 글자 크기

              희망


                      글/박홍자


         아름다운 마음과 정신은 어디로 갔는가

         넘치던 힘은 또 어디에

         생의 싱그러움이 내게 또

         나는 모든 것을 가능케 할 수 있는

         정신을 지녔었다

         파란만장 했던 지난날을 던져 버리고

         이제 나는 따뜻한 보금 자리를

         택하고 싶고 원한다  

         남은 여생은 행복하게

         아름답게 맞이 하고 싶고

         진실을 지니며 살고 싶다

         진정한 사랑에 매듭을 위해

         끝없이 한없이

         부드러운 사랑을 나누고 싶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55 2016.09.16 32
154 그래 2021.01.29 32
153 2016.09.16 33
152 팔순의 해5 2022.03.07 33
151 어느날의 일기 2016.08.13 34
150 추억 2016.09.29 34
149 새(新)년(年)2 2016.12.31 34
148 여행 2018.08.31 34
147 그 곳에는6 2022.03.10 34
146 2015.09.23 35
145 원 할 뿐이다 2016.09.14 35
144 국제전화3 2021.11.23 35
143 한심한 인간아!2 2022.03.21 35
142 가을아! 2016.11.03 36
141 그 곳에는 2018.10.17 36
140 향토와 삶5 2022.02.24 36
139 사랑은 2017.07.12 37
138 강원도 2016.09.12 38
137 코스모스 2016.09.16 38
136 아버지의 사랑 2016.09.16 38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2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