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인커뮤니티의
큰 어른이셨던 나상호회장님께서
평소 "나도 웃고 살테니
여러분들도 함께 웃고 살자"고 자주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저도 실천하며 살아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하고 오랫동안 테니스멤버였던 상주인 아드님이
자녀들에게 큰 소리 야단한번 안치시고
알아서 잘 하라고만 하시는등 정말 인자하신 분이었다고 말하며
눈물을 많이 흘려 조문객들도 눈물을 많이 훔쳤습니다.
부디 천국에 드셔서 애틀랜타한인사회의 안녕과 화합을 위해
계속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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