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지천 ( 支泉 ) 권명오
여행을 떠나자
생각 났을때 힘 있을때
그냥 떠나자
번지 없는 주막에서
쉬어 가면서
걸을 수 있을때 다니자
세상은 만물상이다
볼 것도 많고 갈 곳도 많다
세월은 시도 때도 없이
빠르게 지나 간다
버거운 것들 다 버리고
나그네 여정 종 ( 終 ) 치기전
이 곳 저 곳 돌아보자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
여행
지천 ( 支泉 ) 권명오
여행을 떠나자
생각 났을때 힘 있을때
그냥 떠나자
번지 없는 주막에서
쉬어 가면서
걸을 수 있을때 다니자
세상은 만물상이다
볼 것도 많고 갈 곳도 많다
세월은 시도 때도 없이
빠르게 지나 간다
버거운 것들 다 버리고
나그네 여정 종 ( 終 ) 치기전
이 곳 저 곳 돌아보자
80 대에 느낄수 있는 간절함을 저는 부끄럽게 60대에 느낍니다.
3차 접종 끝나셨으면 여행을 떠나세요. 선생님 화이팅 !!!
즐겁게 떠나시고
건강히 귀가하세요 ㅎㅎ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여행2 | 2021.10.24 | 28 | |
131 | 여명의 천국 | 2016.08.13 | 72 |
130 | 엄마의 탄식.2 | 2016.04.09 | 71 |
129 | 어찌 어찌 잊으랴. | 2016.06.09 | 52 |
128 | 어이 할꼬 | 2020.06.17 | 33 |
127 | 어머니. | 2015.05.08 | 76 |
126 | 야화 ( 夜花 )5 | 2022.07.04 | 30 |
125 | 애국의 차이. | 2017.12.04 | 95 |
124 | 앙코르 와트 (ANKOR WAT ) | 2015.02.10 | 88 |
123 | 알로하 | 2016.10.03 | 43 |
122 | 알 길없는 심성 | 2023.01.13 | 64 |
121 | 알 길 없는 미래2 | 2022.08.02 | 27 |
120 | 아리랑. | 2018.04.21 | 72 |
119 | 아내의 팔순.5 | 2020.08.15 | 87 |
118 | 쓰다 써1 | 2022.07.09 | 35 |
117 | 싸우지 마라 | 2017.11.23 | 54 |
116 | 신선 | 2018.03.01 | 39 |
115 | 신년 수상 ( 隨想 )2 | 2021.01.01 | 139 |
114 | 순리1 | 2021.12.30 | 35 |
113 | 숙명1 | 2020.09.13 | 39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