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명암.
권명오.
맑고 높은 하늘 아래
생기없이 축 처진 나뭇잎들
병색은 날로 짙어만 가고
밤사이 떨어진 나뭇잎
죽어가고 있는 애처로운
명 암의 계절 천고마비
타고난 생명들의 또 다른
아픔과 슬픔과 비극
명암의 계절 가을.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
가을의 명암.
권명오.
맑고 높은 하늘 아래
생기없이 축 처진 나뭇잎들
병색은 날로 짙어만 가고
밤사이 떨어진 나뭇잎
죽어가고 있는 애처로운
명 암의 계절 천고마비
타고난 생명들의 또 다른
아픔과 슬픔과 비극
명암의 계절 가을.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72 | 귀향의 봄1 | 2019.04.03 | 38 |
71 | 서울의 찬가. | 2018.06.17 | 38 |
70 | 선생2 | 2022.10.03 | 37 |
69 | 숙명1 | 2020.09.13 | 37 |
68 | 판문점 깜짝 쇼1 | 2019.07.03 | 37 |
67 | 근하신년4 | 2022.01.01 | 36 |
66 | 흙으로. | 2016.10.03 | 36 |
65 | 미완성, | 2016.10.03 | 36 |
64 | 입춘 대길. | 2015.02.10 | 36 |
63 | 막장 희극1 | 2021.11.03 | 35 |
62 | 천리 ( 天理 )2 | 2021.10.03 | 35 |
61 | 생의 여정 | 2020.11.16 | 35 |
60 | 바람 바람.1 | 2020.08.23 | 35 |
가을의 명암. | 2016.10.03 | 35 | |
58 | 망년의 언덕 | 2022.12.24 | 34 |
57 | 새해 기도3 | 2022.01.09 | 34 |
56 | 봄이 오면 | 2021.03.12 | 34 |
55 | 반성과 고백4 | 2021.02.15 | 34 |
54 | 그리움2 | 2019.12.04 | 34 |
53 | 쓰다 써1 | 2022.07.09 | 33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