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6.25 71주년

RichardKwon2021.05.21 09:22조회 수 41댓글 4

    • 글자 크기

6.25  71 주년.

                               지천 ( 支泉 ) 권명오.

로버트,  윌리암,  마이클

코리아가 어데 있는지

알지 못한체 갑자기

전선에 파병 됐다


아버지 어머니들 밤, 낮

기도 . 기도를 했는데

돌아오지 못한 아들들


미군 전사 3만 여명

부상자 2만 5천 여명


우리 위해 목숨 바친

은혜를 저버리고

반 미와 양키 고홈


적 이였던 나라들을

찬양하고 선호 하면서

맥아더 동상에 불 지르는

배신의 광란 때문에


희생된 미군 영령들

어제도 그리고 오늘도

울부짖고 통곡한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4
  • 인간을 위한 제도와 이데올로기가

    오히려 인간을 해치는 현실이 우울합니다.

  •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분쟁을 보면서 국경없는

    세상은 어렵나?라는 비현실적인 생각을 했습니다. 

    마치 먹지않고 살 수없나 처럼

    언어로는 존재하나 실제로는 불가능한 일이겠지요?

  • 나와 소아적인 주변에서 벗어나

    넓은 곳에 생각의 촉수를 던져주신 명오선배님께 감사!!!

  • 21년 7월 한국일보 게제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2 내일을 향해 2022.11.01 25
11 망년의 언덕 2022.12.24 25
10 알 길없는 심성 2023.01.13 50
9 타향이 된 고향. 2023.01.31 27
8 3.1 절 104 주년 2023.02.12 11
7 봄의 찬가 2023.03.11 14
6 친구의 마지막 카톡 2023.05.08 17
5 6월의 길목 2023.06.15 18
4 옹야 옹야 2023.07.09 9
3 추억의 코스모스.1 2023.08.02 16
2 귀향 2023.10.29 6
1 종영 2024.02.24 8
이전 1 ... 5 6 7 8 9 10 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