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바람 바람.

RichardKwon2020.08.23 09:33조회 수 32댓글 1

    • 글자 크기

바람 바람 

                               지천 ( 支泉 ) 권명오.

바람 불어

나무들 춤을춘다


바람 불어 

구름들 지나간다


바람 불어 

세월들 흘러간다


바람 불어 

사람들  가 버린다


바람 불어

바람처럼 사라진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12 나그네1 2021.08.03 43
111 행복2 2019.08.10 43
110 하루의 행복.1 2017.04.04 43
109 잊을수 없는 눈길. 2016.08.13 43
108 까불대지 말자.7 2022.04.16 42
107 간다4 2021.07.09 42
106 만감의 꽃길1 2021.04.09 42
105 송구 영신1 2018.12.30 42
104 우리 엄마. 2017.10.09 42
103 알로하 2016.10.03 42
102 조국애를 발휘 합시다 2015.05.14 42
101 결실의 기쁨 2020.07.05 41
100 래 래 ( 來 來 )1 2019.07.09 41
99 무심한 세월 2018.11.17 41
98 77 학년 생. 2015.02.10 41
97 우리 아버지 2017.10.09 40
96 자연의 신비4 2022.02.05 39
95 비운 ( 非運 )3 2022.01.21 39
94 함박눈6 2022.01.20 39
93 생사의 순간2 2021.03.03 3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