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래 래 ( 來 來 )

RichardKwon2019.07.09 13:17조회 수 36댓글 1

    • 글자 크기

래 래 ( 來 來 )

                             권명오


가는 것 어이 하리

오는 것 바라 보자


온다

내일이 내달이 내년이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온다

밝은 날 어두운 날 

눈 비 바람 부는 날들이


온다

영원히 쉴 날이

알 길 없는  천국의 날이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12 디자이너 이브 생 로랑 2015.02.10 93
111 불상한 자여 그대 이름은 남자 이니라. 2015.02.10 92
110 가을 편지 2015.02.10 49
109 최소 최고의 결혼식, 2015.02.10 56
108 77 학년 생. 2015.02.10 36
107 역사에 남을 불길한 4 월 29 일 2015.05.14 71
106 미쉘 오바마 김치 2015.02.10 241
105 입춘 대길. 2015.02.10 32
104 조국애를 발휘 합시다 2015.05.14 41
103 타향이 된 고향. 2023.01.31 28
102 어이 할꼬 2020.06.17 29
101 총기 규제법 2015.02.10 53
100 성완종 자살과 준법 정신. 2015.05.14 81
99 제 2의 고향 2015.02.10 43
98 불신 만연. 2015.02.10 52
97 우등생과 모범생 2015.02.10 73
96 항상 배우면서 살자. 2015.02.10 43
95 내 탓이로다. 2015.02.10 58
94 은혜에 대한 보답. 2015.02.10 45
93 6.25 남침 63 주년 2015.02.10 4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