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목의 기상
권명오,
백살 넘은 고목에
남겨진 수 많은 상처
세월이 함께한 흔적
생존 경쟁의 여정
겨울 가고 봄바람 불면
힘차게 날개 펼치고
찐한 향연을 베푼다
청록의 고고한 탄생
열정이 넘치는 기상
나이 수 백을 넘어도
고목은 꽃피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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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
고목의 기상
권명오,
백살 넘은 고목에
남겨진 수 많은 상처
세월이 함께한 흔적
생존 경쟁의 여정
겨울 가고 봄바람 불면
힘차게 날개 펼치고
찐한 향연을 베푼다
청록의 고고한 탄생
열정이 넘치는 기상
나이 수 백을 넘어도
고목은 꽃피는 청춘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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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 " 아멘 "1 | 2020.01.03 | 48 |
71 | 나그네1 | 2021.08.03 | 48 |
70 | 생과 사1 | 2022.09.11 | 48 |
69 | 항상 배우면서 살자. | 2015.02.10 | 49 |
68 | 은혜에 대한 보답. | 2015.02.10 | 49 |
67 | 6.25 남침 63 주년 | 2015.02.10 | 50 |
66 | 하얀 겨울. | 2015.02.10 | 50 |
65 | 어찌 어찌 잊으랴. | 2016.06.09 | 50 |
64 | 하얀 세상 | 2017.12.13 | 50 |
63 | 세월 | 2016.08.13 | 51 |
62 | 싸우지 마라 | 2017.11.23 | 51 |
61 | 3 .1 절 백 주년,2 | 2019.03.02 | 51 |
60 | 위안부 기림비, | 2017.06.28 | 52 |
59 | 추정(秋情)2 | 2019.11.25 | 52 |
58 | 지각 부재 | 2015.02.10 | 53 |
57 | 기적 | 2015.02.13 | 53 |
56 | 봄의 찬가. | 2015.03.01 | 53 |
55 | 기구한 운명.1 | 2018.07.22 | 53 |
54 | 생존 경쟁2 | 2020.08.22 | 53 |
53 | 찬양.1 | 2015.10.18 | 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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