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2
조동안
보이지 않는 길에서
내 손에 잡힌 건
그대를 향한 믿음의 지팡이뿐
가시에 찔려 상처가 생겨도
헛딛은 발이 접질려
걷기가 힘들어도
지팡이 의지하여
가야할 길 찾아
묵묵히 걸어 가고 있습니다.
내게있어 두려움은
두려움이 아니었고,
내게있어 어려움도
어려움이 아니니
아직도 가야할 길 앞에 서서
내 영혼 잠잠히 주님만 바라리라.
![]() |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
동행2
조동안
보이지 않는 길에서
내 손에 잡힌 건
그대를 향한 믿음의 지팡이뿐
가시에 찔려 상처가 생겨도
헛딛은 발이 접질려
걷기가 힘들어도
지팡이 의지하여
가야할 길 찾아
묵묵히 걸어 가고 있습니다.
내게있어 두려움은
두려움이 아니었고,
내게있어 어려움도
어려움이 아니니
아직도 가야할 길 앞에 서서
내 영혼 잠잠히 주님만 바라리라.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08 | 코로나 191 | 2020.02.24 | 47 |
107 | 저 녁1 | 2021.11.23 | 47 |
106 | 미국에서 땡스기빙 지내기3 | 2021.11.27 | 47 |
105 | 별 | 2015.03.16 | 48 |
104 | 여 름2 | 2017.09.02 | 48 |
103 | 오리털 파카5 | 2018.03.24 | 48 |
102 | 아가야 | 2018.04.14 | 48 |
101 | 실제상황 | 2018.08.13 | 48 |
100 | 컴퓨터를 정리하며2 | 2021.11.21 | 48 |
99 | 別離 | 2016.08.27 | 49 |
98 | 동창회 | 2017.12.04 | 49 |
97 | 수원수구 (誰怨誰咎) | 2018.08.14 | 49 |
96 | 미련 미련 | 2019.01.31 | 49 |
95 | 시인의 마을22 | 2020.02.09 | 49 |
94 | 무 제 22 | 2020.05.19 | 49 |
93 | 거울 | 2017.11.15 | 50 |
92 | 사랑, 그리고 믿음 | 2018.09.10 | 50 |
91 | 봄2 | 2015.03.16 | 51 |
90 | 그리움 | 2016.08.27 | 51 |
89 | 고향. 동무. 어머니. 아버지.1 | 2017.05.09 | 51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