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명암.
권명오.
맑고 높은 하늘 아래
생기없이 축 처진 나뭇잎들
병색은 날로 짙어만 가고
밤사이 떨어진 나뭇잎
죽어가고 있는 애처로운
명 암의 계절 천고마비
타고난 생명들의 또 다른
아픔과 슬픔과 비극
명암의 계절 가을.
 |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92 | 신선 | 2018.03.01 | 37 |
| 91 | 바람1 | 2017.08.17 | 37 |
| 90 | Long Beach.1 | 2017.04.28 | 37 |
| 89 | 소나무 형제1 | 2017.01.07 | 37 |
| 88 | 77 학년 생. | 2015.02.10 | 37 |
| 87 | 자연의 신비4 | 2022.02.05 | 36 |
| 86 | 내일의 꽃3 | 2020.04.21 | 36 |
| 85 | 꿈3 | 2020.02.09 | 36 |
| 84 | 대방동 우정 | 2019.04.03 | 36 |
| 83 | 추모사 | 2018.07.29 | 36 |
| 82 | 코로나 19 | 2020.03.27 | 35 |
| 81 | 판문점 깜짝 쇼1 | 2019.07.03 | 35 |
| 80 | 0 하의 밤. | 2019.01.24 | 35 |
| 79 | 서울의 찬가. | 2018.06.17 | 35 |
| 78 | 문학 이야기1 | 2017.08.20 | 35 |
| 가을의 명암. | 2016.10.03 | 35 | |
| 76 | 비운 ( 非運 )3 | 2022.01.21 | 34 |
| 75 | 내것 네것3 | 2022.01.21 | 34 |
| 74 | 생의 여정 | 2020.11.16 | 34 |
| 73 | 6월의 신부 | 2020.06.11 | 34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