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
지천 ( 支泉 ) 권명오.
예로부터
선생의 X는
X도 안 먹는다는
말이 있다
칭찬 인지 욕 인지
헷갈리고 고약하다
예나 지금이나
가르침과 배움이란
한도 끝도 없는 것
달리는 과학 문명
인성 메말라
불안정한 이 세상
다리놓고 길 닦는
선생들 어데있나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
선생
지천 ( 支泉 ) 권명오.
예로부터
선생의 X는
X도 안 먹는다는
말이 있다
칭찬 인지 욕 인지
헷갈리고 고약하다
예나 지금이나
가르침과 배움이란
한도 끝도 없는 것
달리는 과학 문명
인성 메말라
불안정한 이 세상
다리놓고 길 닦는
선생들 어데있나
Google에서 찾아보니 "선생노릇이 하도
고되어 그 ×마저 먹을 게 없다"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물질만능이 인격수양에 우선하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내외분께서 늘 강건하시기를 빕니다^*^
선생이란 직업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크고 값진 것 인지 새삼 느낍니다.
감사 합니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52 | 가고파 | 2016.10.03 | 48 |
51 | 참회1 | 2016.10.03 | 46 |
50 | 흙으로. | 2016.10.03 | 34 |
49 | 가을의 명암. | 2016.10.03 | 35 |
48 | 미완성, | 2016.10.03 | 34 |
47 | 여명의 천국 | 2016.08.13 | 63 |
46 | 세월 | 2016.08.13 | 46 |
45 | 잊을수 없는 눈길. | 2016.08.13 | 38 |
44 | 어찌 어찌 잊으랴. | 2016.06.09 | 47 |
43 | 천국 환송 예배. | 2016.04.27 | 52 |
42 | 엄마의 탄식.2 | 2016.04.09 | 63 |
41 | 겨울의 화신.1 | 2016.02.10 | 65 |
40 | 과학 문명 멈추어라.1 | 2015.12.21 | 93 |
39 | 추억1 | 2015.10.18 | 62 |
38 | 찬양.1 | 2015.10.18 | 50 |
37 | 생의 꽃 동산.2 | 2015.07.07 | 66 |
36 | Gulf Port Long Beach. | 2015.06.28 | 38 |
35 | 성완종 자살과 준법 정신. | 2015.05.14 | 81 |
34 | 조국애를 발휘 합시다 | 2015.05.14 | 41 |
33 | 역사에 남을 불길한 4 월 29 일 | 2015.05.14 | 71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