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
지천 ( 支泉 ) 권명오.
해맑은 코스모스
피고 지고
향기 짙은 국화꽃
피고 지는
가을이 지나는 언덕
노을 붉게 물든 순간
미치도록 아름답다
인생이 세상이
어찌 어찌 돌아가든
참 참 좋구나
이승이 낙원.
![]() |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
낙원
지천 ( 支泉 ) 권명오.
해맑은 코스모스
피고 지고
향기 짙은 국화꽃
피고 지는
가을이 지나는 언덕
노을 붉게 물든 순간
미치도록 아름답다
인생이 세상이
어찌 어찌 돌아가든
참 참 좋구나
이승이 낙원.
선생님의 낙천적인 마음이
부럽습니다.
세월이 갈수록 염세주의로
가기 쉬운데 아직도 내외분,
청춘이십니다.
건승하시고 매일 매일 일마다
형통하시기를 빕니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52 | 알로하 | 2016.10.03 | 42 |
51 | 어머니. | 2015.05.08 | 68 |
50 | Gulf Port Long Beach. | 2015.06.28 | 39 |
49 | 애국의 차이. | 2017.12.04 | 88 |
48 | 유구 무언 | 2022.10.15 | 15 |
47 | 감사 찬양 | 2021.03.19 | 20 |
46 | 기쁨 | 2021.03.19 | 22 |
45 | 태극기와 촛 불. | 2018.04.19 | 438 |
44 | 추모사 | 2018.07.29 | 38 |
43 | 청록의 오월 | 2021.05.02 | 31 |
42 | 위안부 기림비, | 2017.06.28 | 50 |
41 | 아리랑. | 2018.04.21 | 69 |
40 | 하얀 세상 | 2017.12.13 | 49 |
39 | 봄의 찬가 | 2023.03.11 | 18 |
38 | 대방동 우정 | 2019.04.03 | 36 |
37 | 서울의 찬가. | 2018.06.17 | 36 |
36 | 0 하의 밤. | 2019.01.24 | 36 |
35 | 2000 년의 하와이 여행 | 2020.08.22 | 61 |
34 | 귀향 | 2023.10.29 | 7 |
33 | 고목의 기상 | 2019.04.11 | 34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