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사랑

RichardKwon2022.07.14 08:34조회 수 32댓글 2

    • 글자 크기

사랑 

                                지천 ( 支泉 ) 권명오.


스와니 공원

높이 솟은 나무

얼키고 설킨 풀과 넝클


삶의 생기 넘처나는 

생존의 귀한 순간


항상 보고 살았지만

아무 것도 모르는 나

보이는데로 보며

사랑 하리라.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2
  • 조건이 많았던 사랑이

    군더더기 없이 사랑 그대로의 모습으로 받아들이는 

    달관!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산천의 초목을 대상으로 관조의 세계로

    들어가시는 선생님의 경륜이 부럽습니다.

    늘 건필,강녕하시기를 바랍니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52 9월의 명상3 2021.09.27 34
151 새해 기도3 2022.01.09 34
150 세상 아름다워4 2022.02.02 34
149 천리 ( 天理 )2 2021.10.03 35
148 막장 희극1 2021.11.03 35
147 순리1 2021.12.30 35
146 송구 영신3 2021.12.30 35
145 쓰다 써1 2022.07.09 35
144 가을의 명암. 2016.10.03 36
143 9월 27일1 2019.09.28 36
142 반성과 고백4 2021.02.15 36
141 바램 2021.03.12 36
140 진리 2021.08.03 36
139 나무와 숲2 2022.08.10 36
138 그리움2 2019.12.04 37
137 윤회 ( 輪 廻 )2 2020.10.09 37
136 참 좋다3 2021.10.16 37
135 미완성, 2016.10.03 38
134 3 2020.02.09 38
133 불안의 시대 2020.09.07 3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