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남기고 온
새털구름 너머
높고 낮은 산과 들
눈앞에 맴도네
뒷산에는 꿩이 울고
연분홍 진달래 환하게 웃는 곳
어린시절 물장구 송사리 쫒던
그 동무들 그립구나
털강아지 개갱개갱 사랑스럽고
어제인듯 삼삼이는 고향언덕
청솔가지 모락모락 피어나는 연기속
고향냄새 새록새록 피어난다
권요한 - 충남 청양 출신 - 1996년 도미 - 한인청소년센터 (전)회장 - 조지아대한체육회 (전) 회장 - 민주평통자문위원 (노무현, 박근혜, 문재인, 윤석렬정부) - 미동남부충청향우회 회장 - 2023년 애틀란타 문학회 회장 |
너를 남기고 온
새털구름 너머
높고 낮은 산과 들
눈앞에 맴도네
뒷산에는 꿩이 울고
연분홍 진달래 환하게 웃는 곳
어린시절 물장구 송사리 쫒던
그 동무들 그립구나
털강아지 개갱개갱 사랑스럽고
어제인듯 삼삼이는 고향언덕
청솔가지 모락모락 피어나는 연기속
고향냄새 새록새록 피어난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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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 봄의 길목2 | 2021.07.10 | 50 |
33 | 제비들3 | 2021.07.10 | 40 |
32 | 둥근 해2 | 2021.07.10 | 33 |
31 | 개나리 울타리 | 2020.08.30 | 32 |
30 | 엄마손 아버지손3 | 2020.08.30 | 87 |
29 | 산이 좋아 | 2020.08.30 | 32 |
28 | 세월 | 2020.08.30 | 23 |
27 | 아버님의 마지막 대변2 | 2020.08.30 | 51 |
26 | 그리운 사람 | 2019.09.11 | 45 |
25 | 너 | 2019.09.11 | 48 |
24 | 별똥 | 2019.09.11 | 36 |
23 | 고향 가는 길 | 2019.09.11 | 47 |
22 | 어머니 | 2019.09.11 | 44 |
21 | 상 여1 | 2018.08.30 | 57 |
20 | 엄 마 | 2018.08.30 | 47 |
19 | 초 상 집3 | 2018.08.29 | 72 |
18 | 노 을1 | 2018.08.29 | 1124 |
17 | 채 송 화4 | 2017.09.14 | 80 |
16 | 까 치 집 | 2017.09.14 | 67 |
고 향 초 | 2017.09.14 | 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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