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안신영.
파아란 하늘에 하얀 구름으로 그림을 그린다. 바람이.
고목에 핀 예쁜 꽃들 꽃 가지 흔들어 꽃잎을 날린다. 바람이.
코 끝에 스미는 시원하고 향긋한 꽃 향기 가슴 가득 실어 온다. 바람이.
바람 바람 바람. 변화 무쌍한 바람. 내일은 어디서 무엇을 만들까. 바람이. |
![]() |
안신영 - 1974년 도미 - 계간 문예운동 신인상 수상 - 재미 시인협회 회원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48 | 가을 여행. | 2017.10.09 | 47 |
47 | 봄의 향기.1 | 2018.03.20 | 47 |
46 | 길에서 길을 묻다. | 2019.06.24 | 47 |
45 | 배꽃 | 2015.02.10 | 48 |
44 | 한 낮의 휴식2 | 2021.08.03 | 48 |
43 | 가을.1 | 2018.09.05 | 49 |
42 | 봄이 오는 소리.1 | 2015.02.10 | 50 |
41 | 기다림2 | 2015.07.07 | 50 |
40 | 또 하나의 행복 | 2015.08.16 | 50 |
39 | 햇 살 | 2015.05.08 | 51 |
38 | 이름 모를 들 꽃2 | 2017.05.02 | 52 |
37 | 착각2 | 2018.02.28 | 52 |
36 | 산.1 | 2016.02.11 | 53 |
35 | 나의 슬픈 날3 | 2020.04.12 | 53 |
34 | 검은 바다.1 | 2015.03.01 | 54 |
33 | 그분 ! 김영길씨. | 2016.04.25 | 54 |
32 | 해 질녘의 호수 | 2016.08.11 | 54 |
31 | 빛 잃은 여인이여 !5 | 2022.01.10 | 54 |
30 | 겨울 비! | 2015.02.10 | 56 |
29 | 행복 | 2015.02.10 | 57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