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숨쉬는 모든것을 사랑해야지
함께 사는 이웃들도 사랑해야지
꿈꾸다 깨어 보면
모두 다 떠났을 지라도
언제든 떠날수 있네
돌아 오지 않을 길
떠난 자가 남긴 자리
슬픔도 떠나갔네
누군가 채워줄 것인데
말없이 떠나 가세
권요한 - 충남 청양 출신 - 1996년 도미 - 한인청소년센터 (전)회장 - 조지아대한체육회 (전) 회장 - 민주평통자문위원 (노무현, 박근혜, 문재인, 윤석렬정부) - 미동남부충청향우회 회장 - 2023년 애틀란타 문학회 회장 |
살아 숨쉬는 모든것을 사랑해야지
함께 사는 이웃들도 사랑해야지
꿈꾸다 깨어 보면
모두 다 떠났을 지라도
언제든 떠날수 있네
돌아 오지 않을 길
떠난 자가 남긴 자리
슬픔도 떠나갔네
누군가 채워줄 것인데
말없이 떠나 가세
낙천적인 모습속에 이런 염세적인 생각을 가지고 계시다니 ....
"꿈꾸다 깨어보면
모두 다 떠났을지라도"
는 제 입맛에 맞는 귀절이네요.
가끔 지금 꿈에서 벗어나고 싶을때가 있거든요.
머지않아 깨어날 꿈, 서두를 필요도 없는데....
임시인도 환갑을 맞이해 봐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니까...
ㅎㅎㅎ
삶과 삶이후도 생각해 보게돼
건방진 발상이려나.
ㅎㅎㅎ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48 | 상 여1 | 2018.08.30 | 75 |
47 | 삶의 인연 | 2024.07.06 | 10 |
46 | 삶의 원칙 | 2024.07.08 | 6 |
45 | 살아 있는 행복 | 2024.05.04 | 43 |
44 | 산이 좋아 | 2020.08.30 | 39 |
43 | 산에서 사노라네 | 2023.07.01 | 36 |
42 | 사월과 오월 하늘 | 2023.07.01 | 46 |
41 | 사람과 사람사이 | 2023.06.02 | 34 |
40 | 봉숭아꽃4 | 2016.08.24 | 118 |
39 | 봄의 의미 | 2024.03.10 | 23 |
38 | 봄의 길목 | 2023.07.01 | 26 |
37 | 봄의 길목2 | 2021.07.10 | 60 |
36 | 별똥 | 2019.09.11 | 58 |
35 | 밥 한그릇2 | 2015.08.16 | 80 |
34 | 무덤2 | 2016.08.25 | 79 |
말없이 가야지2 | 2016.08.27 | 103 | |
32 | 만남과 인연 | 2024.01.22 | 32 |
31 | 막대 사탕과 개미들 | 2015.08.16 | 87 |
30 | 들꽃 | 2023.06.02 | 18 |
29 | 둥근 해2 | 2021.07.10 | 43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