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숨쉬는 모든것을 사랑해야지
함께 사는 이웃들도 사랑해야지
꿈꾸다 깨어 보면
모두 다 떠났을 지라도
언제든 떠날수 있네
돌아 오지 않을 길
떠난 자가 남긴 자리
슬픔도 떠나갔네
누군가 채워줄 것인데
말없이 떠나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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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요한 - 충남 청양 출신 - 1996년 도미 - 한인청소년센터 (전)회장 - 조지아대한체육회 (전) 회장 - 민주평통자문위원 (노무현, 박근혜, 문재인, 윤석렬정부) - 미동남부충청향우회 회장 - 2023년 애틀란타 문학회 회장 |
살아 숨쉬는 모든것을 사랑해야지
함께 사는 이웃들도 사랑해야지
꿈꾸다 깨어 보면
모두 다 떠났을 지라도
언제든 떠날수 있네
돌아 오지 않을 길
떠난 자가 남긴 자리
슬픔도 떠나갔네
누군가 채워줄 것인데
말없이 떠나 가세
낙천적인 모습속에 이런 염세적인 생각을 가지고 계시다니 ....
"꿈꾸다 깨어보면
모두 다 떠났을지라도"
는 제 입맛에 맞는 귀절이네요.
가끔 지금 꿈에서 벗어나고 싶을때가 있거든요.
머지않아 깨어날 꿈, 서두를 필요도 없는데....
임시인도 환갑을 맞이해 봐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니까...
ㅎㅎㅎ
삶과 삶이후도 생각해 보게돼
건방진 발상이려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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