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이과수 폭포

석정헌2015.02.28 05:28조회 수 11댓글 0

    • 글자 크기


   이과수 폭포


     석정헌


물은 여러 절벽을

스스럼 없이 뛰어 내린다

형용할 수 없이 강한 소리

... ... ... ... ... ... ... ... ... ...

하늘 아래 물 뛰어 내리는 소리

귀를 울릴 뿐이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869 참배 2015.09.26 9
868 우울한 계절 2015.10.04 9
867 아린다 2015.10.08 9
866 외로운 호수 2015.10.08 9
865 속삭임 2023.12.04 9
864 별리 2024.05.19 9
863 다시 일어 나야지 2015.03.04 10
862 분재 2015.03.05 10
861 함께 있으매 2015.03.19 10
860 세월 2015.03.20 10
859 잠못 이룬다 2015.03.22 10
858 낡은 의자 2015.03.25 10
857 자화상 2015.04.09 10
856 마신다 2015.04.09 10
855 인연 2015.05.08 10
854 Tie 2015.05.12 10
853 낚시 1 2015.07.06 10
852 낙엽따라 2023.10.09 10
851 2023.12.02 10
850 안타까움 2015.02.21 11
이전 1 2 3 4 5 6 7 8 9 10... 4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