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석정헌
뜨거운 태양 아래
모든 것 들은
땡볕을 피해
그림자 밑으로 숨어 버리고
초목은 고개 숙였건만
큰이빨 드러내고
히죽히죽 웃으되며
거만하게 흔들흔들
태양에 맞서는 것은
너 뿐이로구나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해바라기
석정헌
뜨거운 태양 아래
모든 것 들은
땡볕을 피해
그림자 밑으로 숨어 버리고
초목은 고개 숙였건만
큰이빨 드러내고
히죽히죽 웃으되며
거만하게 흔들흔들
태양에 맞서는 것은
너 뿐이로구나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69 | 함께 울어줄 세월이라도 | 2015.02.22 | 36 |
68 | 함께 있으매 | 2015.03.19 | 13 |
해바라기 | 2015.07.17 | 17 | |
66 | 해바라기 | 2019.08.19 | 36 |
65 | 해바라기 2 | 2019.08.20 | 33 |
64 | 해바라기 3 | 2019.08.27 | 28 |
63 | 해바라기 4 | 2019.08.28 | 31 |
62 | 해바라기 52 | 2019.08.29 | 32 |
61 | 해바라기 62 | 2019.08.30 | 36 |
60 | 해인사 | 2015.10.27 | 25 |
59 | 행간을 메우려고3 | 2020.06.10 | 63 |
58 | 행복한 가을 밥상3 | 2016.09.08 | 65 |
57 | 행복한 동행 | 2016.12.04 | 31 |
56 | 향수 | 2019.06.20 | 28 |
55 | 향수1 | 2017.09.11 | 41 |
54 | 허무 | 2023.02.07 | 26 |
53 | 허무 | 2019.08.30 | 37 |
52 | 허무1 | 2017.01.21 | 35 |
51 | 허무 | 2015.03.12 | 11 |
50 | 허무 1 | 2015.06.09 | 14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