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망년의 언덕

RichardKwon2022.12.24 11:05조회 수 36댓글 0

    • 글자 크기

망년의 언덕

                        지천 ( 支泉 ) 권명오.

 

2022년

365일

낮과 밤 사이

무슨 일이 있었든

어떻게 살았든

유심 무심 간의

한 해가 간다

 

잡다한 것 버리고

사랑을 보듬어

새 날 새 해부터

이유없이 미련없이

사랑 하련다

 

사랑은 온유하고

투기하지 읺으며

자랑하지 않고

교만하지 아니하니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32 싸우지 마라 2017.11.23 54
131 위안부 기림비, 2017.06.28 54
130 봄의 찬가. 2015.03.01 54
129 생과 사1 2022.09.11 52
128 하얀 세상 2017.12.13 52
127 어찌 어찌 잊으랴. 2016.06.09 52
126 6.25 남침 63 주년 2015.02.10 52
125 65년 전 추억4 2022.03.01 51
124 6.25 71주년4 2021.05.21 51
123 3 .1 절 백 주년,2 2019.03.02 51
122 은혜에 대한 보답. 2015.02.10 51
121 제 2의 고향 2015.02.10 51
120 " 아멘 "1 2020.01.03 50
119 나그네1 2021.08.03 49
118 봄이 오네 2018.03.01 49
117 추억 2017.08.17 49
116 참회1 2016.10.03 49
115 잊을수 없는 눈길. 2016.08.13 49
114 항상 배우면서 살자. 2015.02.10 49
113 간다4 2021.07.09 4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