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미련 미련

아이얼굴2019.01.31 00:03조회 수 54댓글 0

  • 1
    • 글자 크기

미련미련.jpg





미련 미련

 

                 조동안

 

말 안 해도

알 수 있어요

섭섭한 마음

어떻게 할까요

괜히 미안해

다가서지 못하고

주변만 뱅그르

돌다가

다시 돌다가

돌아선 내가

바보 같아

미련하게

정신 놓는 순간

찾아온 아쉬움

떠나간 사랑

남겨진 미련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08 동창 2015.04.13 61
107 가족여행8 2017.09.03 60
106 5월은2 2019.05.01 59
105 9월이 시작 되는 날에.... 2016.08.27 59
104 산소망 2015.04.15 59
103 시인의 마을 2015.04.13 59
102 축복의 삶5 2018.05.13 58
101 아틀란타에 눈오던 날 -2017년12월8일- 2017.12.09 58
100 폭풍이 지나는중이었어도2 2022.07.15 57
99 '밍키' 그리고 '밍키' 2018.01.19 57
98 동행1 2016.08.27 57
97 비가 싫다구요? 2015.03.16 57
96 만두1 2019.01.18 56
95 거룩한 부담 2018.12.13 56
94 세포분열 2017.12.03 56
93 2015.04.13 56
92 2015.03.16 56
91 유리식탁1 2021.07.13 55
90 아버지와 코로나19 2020.05.19 55
89 我田引水(아전인수)2 2018.05.19 55
첨부 (1)
미련미련.jpg
633.4KB / Download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