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조동안
근사하게 살고 싶다.
적당히 농담도 하고,
때로는 실수도 하는
무겁지 않은 삶을 살고 싶다.
사람들은
0.1 TON을 훌쩍 넘긴
날보며
절대로 그런 삶을
살 수 없는 운명이란다
어쩔수 없어
포기하려 할 때
들려오는 귓속말
가볍게 살 수 있다고 한다
입이 가벼우면
가벼운 삶을 살 수 있다
하~~~~ 난 이미
가벼운 삶을 살고 있네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
삶
조동안
근사하게 살고 싶다.
적당히 농담도 하고,
때로는 실수도 하는
무겁지 않은 삶을 살고 싶다.
사람들은
0.1 TON을 훌쩍 넘긴
날보며
절대로 그런 삶을
살 수 없는 운명이란다
어쩔수 없어
포기하려 할 때
들려오는 귓속말
가볍게 살 수 있다고 한다
입이 가벼우면
가벼운 삶을 살 수 있다
하~~~~ 난 이미
가벼운 삶을 살고 있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28 | 동행2 | 2016.08.27 | 58 |
127 | 기억 속으로.... | 2016.08.27 | 78 |
126 | 휴일1 | 2017.05.09 | 55 |
125 | 고향. 동무. 어머니. 아버지.1 | 2017.05.09 | 67 |
124 | 딸아 딸아 | 2017.05.09 | 55 |
123 | 동반자3 | 2017.05.09 | 57 |
122 | 큰사랑 | 2017.05.09 | 81 |
121 | 7월, 여름 | 2017.07.20 | 64 |
120 | 통증1 | 2017.07.20 | 66 |
삶 | 2017.07.20 | 96 | |
118 | 자가당착1 | 2017.07.20 | 103 |
117 | 육십즈음에1 | 2017.08.11 | 634 |
116 | 대박-쪽박 | 2017.08.12 | 110 |
115 | 화이팅! 애틀란타 문학회2 | 2017.08.15 | 113 |
114 | 개기일식 | 2017.08.31 | 63 |
113 | 여기까지가1 | 2017.09.01 | 56 |
112 | 삶의 동반자 -나의 아내에게3 | 2017.09.01 | 72 |
111 | 엄마1 | 2017.09.02 | 84 |
110 | 여 름2 | 2017.09.02 | 58 |
109 | 가족여행 1 | 2017.09.03 | 57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