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조동안
지나간 날이 많아서
미련이 없을까
그래도 아직
남은 날이 있다고해서
아쉬움이 있을까
남아 있는
한장의 달력에
마무리 할
여지를 남겨두고
다가 오는
12장의 달력에
삶의 여정를 챙겨두니
떠나는 정유년도
맞이하는 무술년도
그저 세월의 유수처럼
흐르는 있는것을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
12월에
조동안
지나간 날이 많아서
미련이 없을까
그래도 아직
남은 날이 있다고해서
아쉬움이 있을까
남아 있는
한장의 달력에
마무리 할
여지를 남겨두고
다가 오는
12장의 달력에
삶의 여정를 챙겨두니
떠나는 정유년도
맞이하는 무술년도
그저 세월의 유수처럼
흐르는 있는것을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08 | 자가당착1 | 2017.07.20 | 95 |
107 | 아 침1 | 2021.11.23 | 52 |
106 | 저 녁1 | 2021.11.23 | 56 |
105 | 가족1 | 2022.07.07 | 39 |
104 | 산 오징어1 | 2022.07.07 | 28 |
103 | 사람을 기다리며1 | 2021.11.20 | 65 |
102 | 여기까지가1 | 2017.09.01 | 46 |
101 | 아내의 생일1 | 2017.09.11 | 109 |
100 | 애연유감1 | 2015.04.13 | 68 |
99 | 엄마1 | 2017.09.02 | 76 |
98 | 눈 폭풍1 | 2019.01.30 | 84 |
97 |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는가?1 | 2015.04.16 | 166 |
96 | 동행1 | 2016.08.27 | 62 |
95 | 양절(攘竊) 때문에1 | 2021.01.20 | 53 |
94 | 나의 방패 나의 산성1 | 2018.12.13 | 65 |
93 | 추(秋)락(樂)1 | 2016.08.27 | 71 |
92 | 가족여행3 | 2017.09.03 | 53 |
91 | 봄 | 2018.04.01 | 43 |
90 | 사명 | 2015.04.29 | 62 |
89 | 부활의 꿈 | 2018.04.01 | 48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