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 랑
조동안
거센 물결 속
흔들리는 일엽편주
땀으로 가득 찬
사공의 손길보다
두려운 물살에
흔들리는 멘탈의 붕괴
살고 싶다
살리고 싶다
 |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
댓글 2
-
8줄의 짧은 시가 주는 의미가
지구를 한 바퀴 돌고 있네요.
그냥 제자리만 찾아 와도 좋을 것 같은 풍랑......
-
살리셨습니다.
탈출을 축하드립니다. ^*^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108 | 7월, 여름 | 2017.07.20 | 58 |
| 107 | 가족여행3 | 2017.09.03 | 58 |
| 106 | 가족여행5 | 2017.09.03 | 58 |
| 105 | 오리털 파카5 | 2018.03.24 | 58 |
| 104 | 시인의 마을22 | 2020.02.09 | 58 |
| 103 | 양절(攘竊) 때문에1 | 2021.01.20 | 58 |
| 102 | 같은 삶 다른 느낌3 | 2021.11.20 | 58 |
| 101 | 저 녁1 | 2021.11.23 | 58 |
| 100 | 가족여행4 | 2017.09.03 | 59 |
| 99 | 수락산과 스톤마운틴(2) | 2017.11.28 | 59 |
| 98 | 폭풍이 지나는중이었어도2 | 2022.07.15 | 59 |
| 97 | 개기일식 | 2017.08.31 | 60 |
| 96 | 가족여행91 | 2017.09.03 | 60 |
| 95 | 我田引水(아전인수)2 | 2018.05.19 | 60 |
| 94 | 무 제 22 | 2020.05.19 | 60 |
| 93 | 봄2 | 2015.03.16 | 61 |
| 92 | 산 | 2015.04.13 | 61 |
| 91 | optimist | 2016.08.27 | 61 |
| 90 | 세포분열 | 2017.12.03 | 61 |
| 89 | '밍키' 그리고 '밍키' | 2018.01.19 | 61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