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원망

RichardKwon2020.03.15 00:09조회 수 31댓글 1

    • 글자 크기

원망.               

                   지천 / 권명오


발도 날개도 없는

해와 달 구름

세월

잘도 가는데


코로나 19

네놈 어찌하여

무슨 원한이 있기에

무수한 생명 죽이며

떠날줄 모르느냐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
  • 잠깐. 우리 곁에 머물다 갈 유행병이려니 하다가도

    매장의 생필품들이 동나는걸 보면 환란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 또한 지나 가리라' 

    최면해 보는 아침입니다.

    감기 뚝하고 식사 잘하시죠?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32 가고파 2016.10.03 48
131 세월 2016.08.13 48
130 봄의 찬가. 2015.03.01 48
129 6.25 남침 63 주년 2015.02.10 48
128 하얀 세상 2017.12.13 47
127 어찌 어찌 잊으랴. 2016.06.09 47
126 참회1 2016.10.03 46
125 거울과 인생.1 2018.09.07 45
124 자전 공전1 2017.09.05 45
123 추억 2017.08.17 45
122 은혜에 대한 보답. 2015.02.10 45
121 생과 사1 2022.09.11 44
120 항상 배우면서 살자. 2015.02.10 44
119 제 2의 고향 2015.02.10 44
118 " 아멘 "1 2020.01.03 43
117 나그네1 2021.08.03 42
116 6.25 71주년4 2021.05.21 42
115 행복2 2019.08.10 42
114 봄이 오네 2018.03.01 41
113 우리 엄마. 2017.10.09 4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