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망.
지천 / 권명오
발도 날개도 없는
해와 달 구름
세월
잘도 가는데
코로나 19
네놈 어찌하여
무슨 원한이 있기에
무수한 생명 죽이며
떠날줄 모르느냐
![]() |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
원망.
지천 / 권명오
발도 날개도 없는
해와 달 구름
세월
잘도 가는데
코로나 19
네놈 어찌하여
무슨 원한이 있기에
무수한 생명 죽이며
떠날줄 모르느냐
잠깐. 우리 곁에 머물다 갈 유행병이려니 하다가도
매장의 생필품들이 동나는걸 보면 환란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 또한 지나 가리라'
최면해 보는 아침입니다.
감기 뚝하고 식사 잘하시죠?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32 | 바람1 | 2017.08.17 | 38 |
131 | 추억 | 2017.08.17 | 46 |
130 | 문학 이야기1 | 2017.08.20 | 37 |
129 | 자전 공전1 | 2017.09.05 | 45 |
128 | 우리 엄마. | 2017.10.09 | 43 |
127 | 우리 아버지 | 2017.10.09 | 40 |
126 | 까불지 마. | 2017.10.09 | 56 |
125 | 싸우지 마라 | 2017.11.23 | 51 |
124 | 애국의 차이. | 2017.12.04 | 89 |
123 | 하얀 세상 | 2017.12.13 | 49 |
122 | 손자들2 | 2018.02.03 | 54 |
121 | 신선 | 2018.03.01 | 37 |
120 | 봄이 오네 | 2018.03.01 | 44 |
119 | 가가 대소1 | 2018.03.22 | 95 |
118 | 태극기와 촛 불. | 2018.04.19 | 438 |
117 | 아리랑. | 2018.04.21 | 70 |
116 | 서울의 찬가. | 2018.06.17 | 37 |
115 | 기구한 운명.1 | 2018.07.22 | 51 |
114 | 추모사 | 2018.07.29 | 38 |
113 | 거울과 인생.1 | 2018.09.07 | 45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