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찬양.

RichardKwon2015.10.18 10:36조회 수 52댓글 1

    • 글자 크기

찬양.

                   권명오.


누이야 !   언니야 !  친구들아 !

일을 멈추고 걸음을 멈추고 

저 - 아름다운 국화꽃을 보거라.


코스모스 어울어진 군무를 보고

오색 찬란한 산과 들 바라보며

맑고 높고 높은 푸른 하늘


하얗게 핀 구름 사이사이

예쁘고 따듯한 시를 쓰고 

멀리 멀리 사랑 노래 띄어라


미래란 알길없는 머나먼 곳

과거는 살아 있으나 가지 못하고

해 지고 내일이면  늦으리


인생은 자연은 아름다운것

누이야 언니야 친구들아

천상 천하 만물들아


다 함께 얼싸 안고

뜨겁게 찬양 하여라

이름다운 주님의 세계를.

    • 글자 크기
가고파 봄의 찬가.

댓글 달기

댓글 1
  • 할렐루야!

    힘든 이민생활을 멋있고 늠름하게 보내시고 아름다운 

    은퇴생활을 즐기시는 두 분 회장님의 가정을 축복합니다.


    목록

              김영길 드림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52 가을의 편지2 2020.10.24 57
151 2015.02.13 57
150 그냥 그냥3 2022.04.02 56
149 까불지 마. 2017.10.09 56
148 불신 만연. 2015.02.10 56
147 총기 규제법 2015.02.10 55
146 손자들2 2018.02.03 54
145 허상 무상1 2016.12.16 54
144 통곡2 2019.08.29 53
143 천국 환송 예배. 2016.04.27 53
142 가을 편지 2015.02.10 53
141 생존 경쟁2 2020.08.22 52
140 가고파 2016.10.03 52
찬양.1 2015.10.18 52
138 봄의 찬가. 2015.03.01 52
137 지각 부재 2015.02.10 52
136 추정(秋情)2 2019.11.25 51
135 3 .1 절 백 주년,2 2019.03.02 51
134 기구한 운명.1 2018.07.22 51
133 싸우지 마라 2017.11.23 5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