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지천 ( 支泉 )권며오.
날이 가고 해가 가고
세월이 가도
떠날 줄 모르는
코로나 바이러스들
지구 온난화 때문인가?
무질서한 문명 때문인가?
알 길 없고 어쩔 수 없어
엎드려 비나이다
주여 !
아름다운 당신의 세계
보살펴 주시옵소서.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
기도
지천 ( 支泉 )권며오.
날이 가고 해가 가고
세월이 가도
떠날 줄 모르는
코로나 바이러스들
지구 온난화 때문인가?
무질서한 문명 때문인가?
알 길 없고 어쩔 수 없어
엎드려 비나이다
주여 !
아름다운 당신의 세계
보살펴 주시옵소서.
지성이면 감천이라는데
다시 한번 꼭 들어 주시옵소서.
기도와 함께 작은 실천들이 따라야 할 듯 합니다.
분리 수거
고기 덜 먹기
방귀 덜 꾸기
주위와 '우리'를 생각하는 지천님께 감사드립니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32 | 생의 꽃 동산.2 | 2015.07.07 | 73 |
31 | 그리움2 | 2019.12.04 | 37 |
30 | 윤회 ( 輪 廻 )2 | 2020.10.09 | 37 |
29 | 엄마의 탄식.2 | 2016.04.09 | 72 |
28 | 상처와 후회2 | 2020.03.30 | 48 |
27 | 새해 기도3 | 2022.01.09 | 34 |
26 | 참 좋다3 | 2021.10.16 | 37 |
25 | 9월의 명상3 | 2021.09.27 | 34 |
24 | 행복의 길3 | 2022.02.05 | 27 |
23 | 꿈3 | 2020.02.09 | 38 |
22 | 내것 네것3 | 2022.01.21 | 44 |
21 | 비운 ( 非運 )3 | 2022.01.21 | 45 |
20 | 내일의 꽃3 | 2020.04.21 | 44 |
19 | 호박꽃3 | 2022.08.02 | 33 |
18 | 그냥 그냥3 | 2022.04.02 | 61 |
17 | 오월의 길목3 | 2022.05.14 | 32 |
16 | 송구 영신3 | 2021.12.30 | 35 |
15 | 맛 좋고 몸에 좋다는 생강주.3 | 2022.03.17 | 30 |
14 | 65년 전 추억4 | 2022.03.01 | 51 |
13 | 간다4 | 2021.07.09 | 49 |
댓글 달기